‘이런 SON도 있습니다’…친구따라 토트넘 간다, 공격수가 간다
토트넘 홋스퍼가 지난 1월 영입한 중앙수비수 라두 드라구신이 ‘효자노릇’을 벌써부터 톡톡히 하고 있다. 드라구신 에이전트가 이번엔 공격수를 토트넘에 물어다 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. 이번에도 성 마지막에 SON(손)이 붙는 선수다.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 ‘팀토크’는 15일(한국시간) “드라구신의 에이전트 플로리안 마네아가 또다른 이탈리아 세리에A 스타를 토트넘으로 보내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”고 했다. 해당 유망주는 현재 제노아에서 뛰고있는 […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