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만두 먹고, 한복 사고’ 한국 다녀온 뒤 대박 터졌다, 포수 역대 최초 10년 계약…”다저스 없었으면 나도 없었다”


LA 다저스 윌 스미스(29)가 메이저리그 포수 최초로 10년 장기 계약의 주인공이 됐다. 한국에서 서울시리즈를 치른 뒤 협상이 급물살을 타면서 대박을 쳤다. 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‘MLB.com’을 비롯해 미국 현지 언론은 28일(이하 한국시간) 스미스와 다저스의 연장 계약 소식을 전했다. 10년 총액 1억4000만 달러로 그 중 5000만 달러를 추후 지급받는 ‘디퍼(지불 유예)’가 들어갔다.  계약금으로 3000만 달러를 받는 스미스의 연봉은 2024년 […]

“빨리 류현진 영입하라, 왼손투수 없으니까” 팩스턴 다저스 이적에 샌디에이고 팬덤 급해졌다


류현진은 오른손투수에 쏠려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선발 로테이션 불균형을 해소해줄 수 있을까. 팬 매체 팬사이디드의 한 샌디에이고 팬은 구단이 류현진 영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. 팬사이디드는 24일(한국시간) 제임스 팩스턴의 LA 다저스 이적으로 샌디에이고가 영입해야 할 선수가 명확해졌다고 봤다. 이 매체는 “이제 샌디에이고가 신속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그들은 위기에 빠질 것”이라며 구단에 류현진을 서둘러 붙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. 팩스턴은 다저스와 […]